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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빈첸시오회의 전담주교님(염주교님)과의 면담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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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930회 작성일 09-04-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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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3. 12. 12(금) 오후 4:00
2. 장소 :주교관
3. 참석자 : 정은화 다미아노 회장, 명순자 모니카 부회장
김진하 토마 총무이사, 김경환 에릭 조직이사
4. 내용(1) :2003년도 사업보고 및 2004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
5. 내용(2) :2004.2.15(주일)제 52차 정기총회시(2004년도) 미사집전 요청드림.

** 면담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 주교님 : 미사시간(신년 정기총회)과 장소는 어디인가?
- 정회장 : 2004. 2. 15(주일) 오후 2:00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입니다.

- 주교님 : 빈첸시오회는 본당에서 사회복지기금 등을 지원받지 않고
고유의 영성대로 활동하여 주기 바라며
회계부분 등을 투명하게 하여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기 바란다.

- 정회장 : 지난 하반기 회원교육 때 최부식 사도요한 지도신부님께서
[빈첸시오회의 정체성]에 대하여 강의하여 주셨으며
지난주 각 협의회에 공문을 보내 반드시 결산 활동‧회계 보고를
본당의 주임신부님께 필히 하도록 지침을 보냈습니다.

(본당에도 지원을 받지 말고 자력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최부식 지도신부님 강의 내용을 부연 설명 하였음.)

- 정회장 : 내녕 4월중 상계종합사회복지관(가톨릭 사회복지회 소속)과 연대하여
재해대책기금마련과 교육관건립등 열악한 재정을 충당하기 위한
바자회 및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주교님 : 교육관을 건립하겠다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해 달라.
- 정회장 : 양주 \"사랑의 딸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며 안을 만들어
장기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주교님 : 우리나라도 재활용품까지 수입해야 할 상황이다.
재활용품 활용에 대해 빈첸시오회에서 구상해보라.
- 정회장 : 연초 사회사목 김홍진 신부님께서 재활용 매장에 관해서
빈첸시오회와 연대성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시행하고 있는 본당도 있으며 본당별 네트워킹을 이룰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 주교님 : 사목국(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사목국)에 소속되어 있는 단체들은
나름대로의 방향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본다.
일예로 병원사목같은 경우에도 사회사목(가톨릭 사회복지회등)에
편입하지 않는 이유는 성격이나 특성으로 오히려 원활하게
일을 하기 위함이다.
- 정회장 : 주교님의 의향이 그러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빈첸시오회의 고유한 영성이 있기에 현재대로 평신도사도직
사목국의 소속임을 확인)

- 주교님 : 교본필사를 하겠다는데 교본이 있나?
- 정회장 : 호주교본을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주교님 : 나한테도 한권 갖다 달라.
- 정회장 : 면담 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주교님 : 주지한바와 같이 열심히 하도록 하라.
- 일동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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