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당으로 안내장 발송하였습니다. 안내장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난 2007년 태안반도 원유 유출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분들을 돕고자,

각 협의회에서 보여주신 정성어린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29일, 저희 서울대교구이사회에서는 협의회원 60여명과 함께 태안읍 소근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성금 전달 후에도 많은 협의회의 협조로 인해 많은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에 저희 서울대교구이사회는  아래와 같이 3월 29일(토요일) 오전6시 30분,

태안지역 원유 유출에 따른 피해복구활동을 떠날 예정입니다.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태안지역 원유 유출에 따른 피해복구활동을 함께 해 주실 회원 분들께서는

3월 22일까지 명단을 작성하시어, 교구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el.2271-2176/ Fax.2271-2178)

 

- 아 래 -

1. 일 시 : 2008년 3월 29일(토요일) 오전6시 30분

2. 장 소 : 명동 가톨릭회관 후문 도로변 (버스대기)

3. 개인준비물 : 식대 5,000원, 면종류 옷가지(수건 등 기름 닦을 용도입니다. 많을수록 좋습니다.)

※ 일일여행자 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여 명단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