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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차 정기총회- 가톨릭신문 (2009년 3월 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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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802회 작성일 09-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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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협의회 간 협력에 총력
 

서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제57차 정기총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 이사회(회장 김은배, 담당사제 이창준 신부, 이하 교구이사회)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구이사회와 지구 내 모든 협의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구이사회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지구이사회 월례모임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회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3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키로 했다.

또한 본당 타 단체와의 연대성 및 보조성 강화에도 힘써나가기로하고 상,하반기(4월, 10월) 실시되는 회원 영성교육에

각 본당 사회사목분과 위원들을 초청해 상호이해의 장으로 삼기로 했다.

영성교육에서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문헌을 통해 본 평신도 사도직의 자세와 사회교리를 통해 본 사회복지 이론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사회는 또 장기계획으로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저개발국과의 자매결연을 맺기로 뜻을 모으고

올해 동남아 저개발국의 현황, 정보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창준 신부는 격려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빈첸시안의 영성과 활동은 더욱 빛나게 된다."며

"빈첸시오회 활동은 자기 자신과 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위한 사랑 나눔의 활동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 권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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