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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공동선(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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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8-08-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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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의 날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선의 나라 더 구체적으로 공동의 선을 실현하는 나라 입니 다. 공동체의 선을 실행하고  실현할때 이루어 집니다.

어떤 형제가 죄를 짓고 잘못된 길에 들어 섰다면 그가 그죄와 잘못된 길에서 탈출하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죄 속에 죽어 그가 멸망하지 않도록 도와 줍니다. 그 일은 하느님나라를 세우고 그 의를 실천 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여와 즐거움과 탐욕에서 죽기보다 그가 영생을 얻도록 이끕니다.
지금은 그에게 부담되고 버겁고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가 생명을 얻고 구원받을수만 있다면  그에게 말하고 충고하고 또 그 죽음의 길에서 탈출하도록 힘써 도와 줍니다.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그가바로 죽을 수가 있습니다. 죄를 짓고 바로 죽고 소멸된다면 얼마나 허망하고 슬픈 일이겠습니까?

숲이 베어지고 훼손되면 보구가 불가하고 온 자연이 죽듯이 안간이 죄를지어 회두,회개하지 못하고 죽으면 차으로 불행한것입니다.

먼저 하느님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으라는 것은  나, 너, 모두가 선을 시는 것 모두가 공동의 선을 살도록 함께 노력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선 공동선을 향하여 앞으로  천천히 나아갑니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니라 를 이루어 갑니다.



이재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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