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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하라. 작게 시작하라.(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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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19-07-15 10:13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청하기 바랍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해결하고 이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피하고 극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하게 됩니다.

지금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느님께 바라고 필요한 것을 청하십시오.

해결하고 이루어야 할 것을 청하십시오.

피해야 할 것, 극복해야 할 것을 청하십시오.


하느님께 필요한 양식을 청합니다. 갖가지 양식이 필요합니다. 지금 그 양식을 받고자 합니다.

그분께서 그 양식을 꼭 내려 주십니다. 그 믿음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그 양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양식을 청하라'가 '주님의 기도'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양식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청하고 바라는 이에게 반드시 주십니다.


작은 것부터 청하십시오. 필요한 것을 청합시오. 그것을 늦추지 마십시오.

하느님께 청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 주님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그러나 청할 때, 작고 미소한 것을 먼저 청하십시오. 나와 너, 가족, 우리와 모두가 잘 되는 것을 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하는 이는 그 청하는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인의 입장에서는 하느님의 뜻. 그 뜻의 입장에서 청합니다.


나, 너와 우리가 모두가 선을 이루는 마음으로 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함의 완성은 나와 우리, 모두가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잘되고, 너도, 그리고 모두가 잘되도록 하는 생각과 노력에서 그 청함의 본질이 있습니다.

청함은 모두가 잘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그 청함의 선한 목적을 말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우선합니다.

"아버지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

  마태 6, 9-10


먼저 청하는 것을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맞게 방향을 정하기 바랍니다.

작은 것이라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청하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뜻. 그 뜻에 방향을 두기 바랍니다.


그렇게 나와 자녀, 가족을 위해서 청하기 바랍니다. 형제와 이웃을 위해서도 청하기 바랍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세상을 위해서도 청하기 바랍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맞게 그 방향에서 청할 때, 그분께서 그것을 보아주시고, 기뻐하시며, 또 그것을 들어주십니다.

하느님은 양식을 마련해 주시며, 그 양식으로 배불리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찬양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작은 것. 미소한 것 청하기 바랍니다. 좀 더 크고, 장대한 것도 청하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필요한 것을 이뤄주시며 들어주십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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