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 서울 이사회 58차 정기총회\" 평화신문 - 2010. 01. 31발행 [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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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681회 작성일 10-02-01 10:28본문
\"빈첸시오 서울 이사회 58차 정기총회\"
내년 50돌 행사 준비 박차 빈첸시오 서울이사회
▲ 염수정 주교가 서울 빈첸시오 정기총회 기념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 이사회(회장 김은배)는 24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5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빈첸시오 한국 도입 50주년 행사 준비에 주력하기로 했다.
300여 명 회원이 참석한 총회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50주년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빈첸시오 50주년사 발간 △50주년 기념 미사 및 기념 음악회 준비 등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정했다. 또 △지역회장 선출(2월) △전 회원 영성교육 등을 통해 조직 재정비를 꾀하고, △빈첸시오 자선음악회(10월) △사랑의 쌀ㆍ김치나눔(11월)으로 모든 회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도 이어갈 계획이다.
총회 미사를 주례한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강론에서 \"올 한해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빈첸시안으로서 변함없는 활동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빈첸시오회는 현재 본당 협의회 129개, 활동회원 1300여 명, 1만여 명의 명예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내년 50돌 행사 준비 박차 빈첸시오 서울이사회
▲ 염수정 주교가 서울 빈첸시오 정기총회 기념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 이사회(회장 김은배)는 24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5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빈첸시오 한국 도입 50주년 행사 준비에 주력하기로 했다.
300여 명 회원이 참석한 총회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50주년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빈첸시오 50주년사 발간 △50주년 기념 미사 및 기념 음악회 준비 등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정했다. 또 △지역회장 선출(2월) △전 회원 영성교육 등을 통해 조직 재정비를 꾀하고, △빈첸시오 자선음악회(10월) △사랑의 쌀ㆍ김치나눔(11월)으로 모든 회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도 이어갈 계획이다.
총회 미사를 주례한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강론에서 \"올 한해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빈첸시안으로서 변함없는 활동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빈첸시오회는 현재 본당 협의회 129개, 활동회원 1300여 명, 1만여 명의 명예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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