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회 청년봉사단 25명, 몽골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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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15-07-23 16:33본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 김태영, 담당 최정묵 신부)는 3~8일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청년봉사단을 파견해 국경을 넘는 사랑을 실천했다.
서울ㆍ대전ㆍ청주ㆍ마산ㆍ의정부교구 청년 등 25명은 현지 양로원과 보육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돌을 나르고 건물 창문을 수리하는 등 집수리 봉사에도 참여했다. 청년들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사회, 음식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도 했다.
김태영 회장은 “이번 해외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시아 국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몸과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어려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힘 기자
평화신문 제 1324 호 2015년 07월 26일 연중 제17주일
서울ㆍ대전ㆍ청주ㆍ마산ㆍ의정부교구 청년 등 25명은 현지 양로원과 보육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돌을 나르고 건물 창문을 수리하는 등 집수리 봉사에도 참여했다. 청년들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사회, 음식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도 했다.
김태영 회장은 “이번 해외봉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시아 국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몸과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어려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힘 기자
평화신문 제 1324 호 2015년 07월 26일 연중 제1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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