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지구 빈첸시오회, 기획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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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061회 작성일 15-04-01 11:32본문
서울대교구 제15 영등포-금천 지구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이하 빈첸시오회) 이사회는 2일 지구장좌성당인 대방동성당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외된 이들을 돕는 ‘기획위원회’를 신설하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복음화 실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위원회는 현대 사회에서 물질ㆍ정신적 가난을 겪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데 활동 목표를 두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한 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ㆍ탈북자 등 다양한 전문가로 위원을 구성, 지역과 분야별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올해 국회의원을 초청한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와 서울 금천구 노인공동체 출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월례 회의 △빈첸시안 기도 모임 △사랑평화의 집 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15지구장 주수욱 신부는 이날 회의에서 “시대가 새롭게 바뀌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난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특히 빈첸시오회 회원이라면 빈첸시오 정신에 따라 몸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슬기 기자
위원회는 현대 사회에서 물질ㆍ정신적 가난을 겪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데 활동 목표를 두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한 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ㆍ탈북자 등 다양한 전문가로 위원을 구성, 지역과 분야별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올해 국회의원을 초청한 장애인 정책 개선방안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와 서울 금천구 노인공동체 출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월례 회의 △빈첸시안 기도 모임 △사랑평화의 집 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15지구장 주수욱 신부는 이날 회의에서 “시대가 새롭게 바뀌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난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특히 빈첸시오회 회원이라면 빈첸시오 정신에 따라 몸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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