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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회’ 라파엘나눔·빈첸시오회 주최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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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18-1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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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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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라파엘 나눔음악회 포스터 이미지.




연말을 앞두고 어렵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재)라파엘나눔은 2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2018 라파엘 나눔음악회 ‘Together with Raphael’을 연다. 국내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 및 저개발국가 의료 지원에 힘써온 라파엘클리닉 후원음악회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그레고리오) 교수가 이끄는 ‘에라토 앙상블’의 재능 나눔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그리그와 비발디, 차이콥스키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연주회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음악당 지하 로비에서 송년의 밤 다과 시간이 열린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설립된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로, 2007년부터는 저개발국가 의료 지원에도 나서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 02-744-7595, 라파엘클리닉

한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회장 장기선)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남상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연다. 인기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씨가 ‘장타령’을 비롯해 ‘흘러간 옛노래’ ‘부모님 찬가’ ‘봄날은 간다’ 등을 열창한다. 국악 실내악 연주와 판소리, 아리랑 연곡도 이어지는 신명 나는 공연이다. 입장료는 3~10만 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예매 : 02-2271-2176, 빈첸시오 사무국 또는 각 본당 빈첸시오회 회장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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