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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 60년간 가난한 이웃 품는 큰 나무로 자라”(평화신문 2021.10.03 발행 [16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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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1-09-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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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 60년간 가난한 이웃 품는 큰 나무로 자라”

서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설립 60주년 감사 미사 봉헌... 봉사 본보기 된 협의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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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가 9월 26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설립 6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회장 김인태, 담당 이재을 신부)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9월 26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총대리 손희송 주교 주례로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손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60년 전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된 빈첸시오회는 현재 130여 개 협의회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큰 나무로 자라나 가난한 이웃을 품어주고 있다”며 “60년간 빈첸시오회는 국내외 가난하고 힘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대교구 빈첸시오회가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며 “하느님의 은총에 응답해 기쁘게 봉사하고 수고한 많은 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빈첸시오회는 사랑의 봉사를 통해서 교회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데 큰 공헌을 해왔다”며 “빈첸시오회원이라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했다.

손 주교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아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빈첸시오회원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빈첸시오회원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진정으로 겸손하게 살면서 가진 바를 기꺼이 나누는 참된 신앙인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립 60주년을 맞은 서울대교구 빈첸시오회가 예수님 안에 굳건히 머물면서 더욱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며 “많은 이가 여러분의 열렬한 사랑 실천과 겸손, 그리고 넓은 마음을 보고서 하느님과 교회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게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울대교구 빈첸시오회 담당 이재을 신부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가난한 이웃을 돌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노력과 봉사로 본보기가 된 서울 구로3동본당 프란치스코 살레시오협의회와 해방촌본당 성가정협의회가 표창장을 받았고, 30년 이상 활동한 빈첸시안 3명도 손희송 주교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서울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는 10월 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전시를 개최한다. 가톨릭평화방송 TV는 빈첸시오회의 60년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12월 중 방영할 예정이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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