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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제3382호, 21면) 김은영씨, 성 빈첸시오회 서울대교구이사회 새 회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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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2-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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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씨, 성 빈첸시오회 서울대교구이사회 새 회장에 임명

발행일2024-03-03 [제3382호, 21면]

김은영(루치아·서울 마천동본당) 성 빈체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 제23대 회장이 2월 24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같은 날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대교구이사회 제72차 정기총회 중 열렸다. 김은영 회장은 지난해 11월 18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1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예수님을 본받아 가난한 이들과 회원들을 예수님처럼 섬기는 마음과 행동으로 헌신하며 하느님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마천동본당 사회사목분과장과 본당 빈첸시오회 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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