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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1154호 : 제 60 차 정기총회-영성 교육 등 내실과 화합 다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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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테레사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2-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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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가 서울 빈첸시오 총회 감사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 총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는 12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 회원 영성교육 등 빈첸시오회 내실과 화합을 다지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서울 빈첸시오회는 이를 위해 △신입회원 교육(3월) △교구 이사회 재원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5월) △자선 음악회(10월) △사랑의 쌀과 김치 나눔(11월)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최근 서울대교구이사회 20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은배(안드레아) 회장에 대한 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빈첸시안 영성교육 및 활동 강화로 회원 고령화와 신규 회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감사미사에서 \"타인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에서 이웃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위해 봉사하는 빈첸시안들에게 감사한다\"며 \"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라는 빈첸시안의 핵심가치를 마음 깊이 새기고 더 열심히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빈첸시오회는 본당 협의회 130여 개에 1300여 명의 활동회원을 두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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