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상자료<제4부 빈첸시안의 사명-제3과: 생명과 존엄성> (영상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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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18-08-28 16:52본문
[제4부 빈첸시안의 사명] 제3과: 생명과 존엄성
제4부 제3과: 생명과 존엄성
학습목표:
이 과목을 마치고 나면 회원들은
정의을 위해 일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라는 교회의 부르심을 이해한다.
인간 생명과 존엄성에 근거한 사회정의 교육을 인식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참여하는 우리의 소명을 알기 위해 ‘사도적 묵상’을 해야 함을 통찰한다.
시작기도: 다같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 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마태 11:4-5)
소개
각 단원을 돌아가면서 천천히 묵상하듯이 소리 내어 읽습니다.
1847년 프레드릭 오자남은 “우리 회는 가톨릭 단체이면서도 세상에 속하고, 소박하지만 수 많은 회원들이 있고, 가난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로 넘쳐납니다.”라고 했습니다. 빈첸시안으로서, 가톨릭 사회교리는 정의의 원리를 가지고; 예언자적인 입장으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하느님이 모두에게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확인하기 위한 긍정적 사회변화를 가져오도록 고무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정의에로의 부르심을 따름으로써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성경적 전통을 인지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지난 세기는 가톨릭교회의 사회정의 전통의 성장에 있어서 특별히 의미있는 시기였습니다. 사회적 기술적 변화의 빠른 속도가 교회로 하여금 용기와 창의를 가지고 대처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은 조직화, 공동체적 접근, 법률적 네트워크, 인종간 화해, 사회 정책 개발, 연합화, 그리고 경제개발을 위한 공공 및 민간부분의 파트너쉽 등을 통하여 체계적 사회변화에 대한 새로운 그리고 쇄신된 헌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자선의 모든 것)
미국 가톨릭 주교단에서는 현대사회의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의로운 사회를 세우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가톨릭 교회의 사회교리가 지혜의 보고라는 것을 인식하고, 가톨릭 사회 전통의 중심으로서의 다음과 같은 주제를 만들었습니다.:
. 인간 생명과 존엄성
. 가정과 공동체로의 부르심, 그리고 참여하라는 부르심
. 권리와 의무
.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한 선택
.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권리
. 연대
. 하느님 창조물에 대한 보살핌
미국 주교단의 가톨릭 사회교리 일곱 가지 주제는 제4부 2과의 열 가지 원리에 기초한 것이고 제4부 3과부터 6과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
인간 생명의 신성함과 인간 고유의 존엄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사회교리의 모든 원리의 토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귀중합니다. 모든 사회적 법, 관습, 관례가 수태부터 자연사할 때까지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호해야 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인간 생명은 신성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사회 도덕의 기초라고 선포합니다. 우리사회에서는 인간의 생명이 낙태에서 자살방조에까지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 생명의 귀중함이, 증가하는 사형제도에 의해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귀중하고 생각하고 물질보다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직의 수단은 인간 생명과 존엄성을 위협하는 것과 향상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 가톨릭 주교단, 가톨릭 사회교리, 1998)
모든 기본 가톨릭 사회교리 중에서, 인간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견해가 가장 분명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이 중요한 진실을 마음속 잘 몰라서가 아니라; 그보다는, 예수님 시대의 제자들과 다른 이들처럼, 이것을 종종 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생명과 존엄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구조를 만듭니다. 이런 구조들이 우리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여,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과 어떻게 충돌하는지조차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이런 현상을 ‘죄의 구조’ 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런 죄악은 사회의 구조와 기준이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인간적으로 만들 때 발생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사회구조가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세우기 보다는 파괴하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부르십니다. 그리고 사회로부터 비인간적인 처지로 내몰린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모두에게 하느님이 허락하신 생명과 존엄성을 보여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전통을 나누며, 1991)
잠시 묵상 하시고 마음에 와 닿은 단어/문구에 밑줄을 긋고 빈 공간을 이용해서 필기하십시오.
나눔:
빈첸시안으로서 가난한 이들의 파괴된 ‘생명과 존엄성‘을 어떻게 보았습니까?
마침기도: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은 정의로운 곳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정의에 기초해야 합니다. 사회적 시스템이 계속 변화하고 새로운 물질의 분배 가능성 및 필요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에는 어떤 사람은 너무 많은 부를 소유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기근과 가난으로 고생하고, 굶주려 죽어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랑은 반드시 정의와 정의를 위한 투쟁을 격려하도록 해야 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0)
사도적 묵상
소개
빈첸시안으로서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 정의 전통을 인식하고 성장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이 시작된 이래로, 정의에 대한 하느님의 부르심은 분명합니다. 100여년 이상 교회는 수많은 교황 교서 및 주교의 사목교서에서 이 전통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태: 노동자의 현실, 교황 레오13세, 1891.( Rerum Novarum: One the Condition of Workers, Pope Leo XIII, 1891)
지상의 평화: 지상의 평화, 교황 요한23세, 1963.(Pacem In Terris: Peace on Earth, Pope John XXIII, 1963)
기쁨과 희망: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헌장, 2차 바티칸 공의회, 1965(Gradium et Spes: The Church in the Modern World, Vatican II, 1965)
노동하는 인간: 노동하는 인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1(Laborem Exercens: On Human Work, Pope John Paul II, 1981)
모든 사람의 경제정의: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86.(Economic Justice for All: U.S. Catholic Bishops, 1986)
사회적 관심: 사회적 관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7(Sollicitudo Rei Socialis: On Social Concerns, Pope John Paul II, 1987)
가톨릭 사회교리의 세기: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90.(A Century of Catholic Social Teaching: U.S. Catholic Bishops, 1990)
백주년: 회칙 [새로운 사태] 반포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1(Centesimus Annus: On the Hundredth Anniversary of “Rerum Novarum,” Pope John Paul II, 1991)
세상을 새롭게: 미국 주교단, 1991.(Renewing the Earth: U.S. Catholic Bishops, 1991)
가톨릭 사회교리 나눔: 도전과 방향: 미국 가톨릭 주교단 묵상, 1998.(Sharing Catholic Social Teaching: Challenges and Directions: Reflections of the U.S. Catholic Bishops, 1998)
All Things Charity: 새천년 사목지침,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99.
사도적 묵상 과정
(다음 협의회 회합에 포함되어야 함)
“인간 생명과 존엄성”
Voice of the Poor
National Committee of Soceity of St. Vincent de Paul, USA
www.voiceofthepoor.org
가난한 사람들의 소리 위원회의 사명은 가난하고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상태에 관한 문제를 조사, 확인하고, 문서화하고, 옹호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가톨릭 사회교리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빈첸시안들이 일치된 단체로서 총명하고 믿음직하게 활동함으로써 믿음을 실천하고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빈첸시오 성인과 복자 프레드릭 오자남의 꿈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모든 빈첸시안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는데 있어 빈첸시오회의 우선적 선택과 동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VOPNet-USA는 지방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풀 뿌리 네트워크는 빈첸시안들을 동네, 지역, 전국적으로 연결시킵니다. 또한 이 방송은 빈첸시안들이 미국 하원 및 상원의원 등 그들이 선출한 정부 관리들과도 연결시켜 줍니다.
2004년도에 승인된 빈첸시오회 새 회칙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7조 2항 세상에 널리 퍼지는 사랑의 꿈: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모든 인류의 존엄과, 소외자의 모습으로 발현하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빈첸시오 회원들은 모든 이의 권리와 책임감과 성장이 진전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다.
빈첸시오회 회원은 하나된 세상(one world)의 시민으로서, 교회의 요청에 귀 기울여 더욱 동등하고 자비로운 사회질서의 창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명의 문화와 사랑의 전파에 힘쓴다. 이를 통해 빈첸시오회는 교회의 사명을 따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말과 행동으로서 복음을 증거한다.
7조5항 침묵하는 자의 대변인
빈첸시오회는 가난한 이와 억압된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들이 말할 수 없을 때에 빈첸시오회가 대신하여 말하여야 한다.
7조6항 구조적인 죄악과의 직면
불의한 경제, 정치, 사회적 구조 혹은 부적절하고 부정한 법제 때문에 불의와 불평등, 가난과 소외가 만연한 곳에서 빈첸시오회는 복지증진을 위하여 이러한 상황에 맞서며, 언제나 애덕의 마음으로 분명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특별히 가정방문 중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상황에 대하여 나누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대접받고 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빈첸시오회의 상급이사회와 협력하여 우리 협의회가 어떻게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눈, 귀, 가슴, 마음, 감정을 열고 봉사와 나눔을 할 때 우리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서로 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의 삶 안에서의 느낌에 대하여 묵상하십시오.
4부 3과의 내용에 대한 기도와 묵상:
무엇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어디에서 빈첸시안으로서 가슴에 감동을 받았습니까?
알게 된 새로운 사실과 실행해야 한다고 느끼는 새로운 활동이 있으면 서로 나누십시오.
제4부 제3과: 생명과 존엄성
학습목표:
이 과목을 마치고 나면 회원들은
정의을 위해 일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라는 교회의 부르심을 이해한다.
인간 생명과 존엄성에 근거한 사회정의 교육을 인식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참여하는 우리의 소명을 알기 위해 ‘사도적 묵상’을 해야 함을 통찰한다.
시작기도: 다같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 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마태 11:4-5)
소개
각 단원을 돌아가면서 천천히 묵상하듯이 소리 내어 읽습니다.
1847년 프레드릭 오자남은 “우리 회는 가톨릭 단체이면서도 세상에 속하고, 소박하지만 수 많은 회원들이 있고, 가난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로 넘쳐납니다.”라고 했습니다. 빈첸시안으로서, 가톨릭 사회교리는 정의의 원리를 가지고; 예언자적인 입장으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하느님이 모두에게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확인하기 위한 긍정적 사회변화를 가져오도록 고무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정의에로의 부르심을 따름으로써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사는 성경적 전통을 인지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지난 세기는 가톨릭교회의 사회정의 전통의 성장에 있어서 특별히 의미있는 시기였습니다. 사회적 기술적 변화의 빠른 속도가 교회로 하여금 용기와 창의를 가지고 대처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은 조직화, 공동체적 접근, 법률적 네트워크, 인종간 화해, 사회 정책 개발, 연합화, 그리고 경제개발을 위한 공공 및 민간부분의 파트너쉽 등을 통하여 체계적 사회변화에 대한 새로운 그리고 쇄신된 헌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자선의 모든 것)
미국 가톨릭 주교단에서는 현대사회의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의로운 사회를 세우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가톨릭 교회의 사회교리가 지혜의 보고라는 것을 인식하고, 가톨릭 사회 전통의 중심으로서의 다음과 같은 주제를 만들었습니다.:
. 인간 생명과 존엄성
. 가정과 공동체로의 부르심, 그리고 참여하라는 부르심
. 권리와 의무
.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한 선택
.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권리
. 연대
. 하느님 창조물에 대한 보살핌
미국 주교단의 가톨릭 사회교리 일곱 가지 주제는 제4부 2과의 열 가지 원리에 기초한 것이고 제4부 3과부터 6과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
인간 생명의 신성함과 인간 고유의 존엄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사회교리의 모든 원리의 토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귀중합니다. 모든 사회적 법, 관습, 관례가 수태부터 자연사할 때까지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호해야 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인간 생명은 신성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사회 도덕의 기초라고 선포합니다. 우리사회에서는 인간의 생명이 낙태에서 자살방조에까지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 생명의 귀중함이, 증가하는 사형제도에 의해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귀중하고 생각하고 물질보다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조직의 수단은 인간 생명과 존엄성을 위협하는 것과 향상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 가톨릭 주교단, 가톨릭 사회교리, 1998)
모든 기본 가톨릭 사회교리 중에서, 인간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견해가 가장 분명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이 중요한 진실을 마음속 잘 몰라서가 아니라; 그보다는, 예수님 시대의 제자들과 다른 이들처럼, 이것을 종종 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생명과 존엄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구조를 만듭니다. 이런 구조들이 우리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여,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과 어떻게 충돌하는지조차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이런 현상을 ‘죄의 구조’ 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런 죄악은 사회의 구조와 기준이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인간적으로 만들 때 발생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사회구조가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세우기 보다는 파괴하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부르십니다. 그리고 사회로부터 비인간적인 처지로 내몰린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모두에게 하느님이 허락하신 생명과 존엄성을 보여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전통을 나누며, 1991)
잠시 묵상 하시고 마음에 와 닿은 단어/문구에 밑줄을 긋고 빈 공간을 이용해서 필기하십시오.
나눔:
빈첸시안으로서 가난한 이들의 파괴된 ‘생명과 존엄성‘을 어떻게 보았습니까?
마침기도: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은 정의로운 곳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정의에 기초해야 합니다. 사회적 시스템이 계속 변화하고 새로운 물질의 분배 가능성 및 필요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에는 어떤 사람은 너무 많은 부를 소유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기근과 가난으로 고생하고, 굶주려 죽어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랑은 반드시 정의와 정의를 위한 투쟁을 격려하도록 해야 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0)
사도적 묵상
소개
빈첸시안으로서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 정의 전통을 인식하고 성장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이 시작된 이래로, 정의에 대한 하느님의 부르심은 분명합니다. 100여년 이상 교회는 수많은 교황 교서 및 주교의 사목교서에서 이 전통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태: 노동자의 현실, 교황 레오13세, 1891.( Rerum Novarum: One the Condition of Workers, Pope Leo XIII, 1891)
지상의 평화: 지상의 평화, 교황 요한23세, 1963.(Pacem In Terris: Peace on Earth, Pope John XXIII, 1963)
기쁨과 희망: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헌장, 2차 바티칸 공의회, 1965(Gradium et Spes: The Church in the Modern World, Vatican II, 1965)
노동하는 인간: 노동하는 인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1(Laborem Exercens: On Human Work, Pope John Paul II, 1981)
모든 사람의 경제정의: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86.(Economic Justice for All: U.S. Catholic Bishops, 1986)
사회적 관심: 사회적 관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7(Sollicitudo Rei Socialis: On Social Concerns, Pope John Paul II, 1987)
가톨릭 사회교리의 세기: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90.(A Century of Catholic Social Teaching: U.S. Catholic Bishops, 1990)
백주년: 회칙 [새로운 사태] 반포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1(Centesimus Annus: On the Hundredth Anniversary of “Rerum Novarum,” Pope John Paul II, 1991)
세상을 새롭게: 미국 주교단, 1991.(Renewing the Earth: U.S. Catholic Bishops, 1991)
가톨릭 사회교리 나눔: 도전과 방향: 미국 가톨릭 주교단 묵상, 1998.(Sharing Catholic Social Teaching: Challenges and Directions: Reflections of the U.S. Catholic Bishops, 1998)
All Things Charity: 새천년 사목지침, 미국 가톨릭 주교단, 1999.
사도적 묵상 과정
(다음 협의회 회합에 포함되어야 함)
“인간 생명과 존엄성”
Voice of the Poor
National Committee of Soceity of St. Vincent de Paul, USA
www.voiceofthepoor.org
가난한 사람들의 소리 위원회의 사명은 가난하고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상태에 관한 문제를 조사, 확인하고, 문서화하고, 옹호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가톨릭 사회교리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빈첸시안들이 일치된 단체로서 총명하고 믿음직하게 활동함으로써 믿음을 실천하고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빈첸시오 성인과 복자 프레드릭 오자남의 꿈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모든 빈첸시안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는데 있어 빈첸시오회의 우선적 선택과 동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VOPNet-USA는 지방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풀 뿌리 네트워크는 빈첸시안들을 동네, 지역, 전국적으로 연결시킵니다. 또한 이 방송은 빈첸시안들이 미국 하원 및 상원의원 등 그들이 선출한 정부 관리들과도 연결시켜 줍니다.
2004년도에 승인된 빈첸시오회 새 회칙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7조 2항 세상에 널리 퍼지는 사랑의 꿈: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모든 인류의 존엄과, 소외자의 모습으로 발현하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빈첸시오 회원들은 모든 이의 권리와 책임감과 성장이 진전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다.
빈첸시오회 회원은 하나된 세상(one world)의 시민으로서, 교회의 요청에 귀 기울여 더욱 동등하고 자비로운 사회질서의 창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명의 문화와 사랑의 전파에 힘쓴다. 이를 통해 빈첸시오회는 교회의 사명을 따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말과 행동으로서 복음을 증거한다.
7조5항 침묵하는 자의 대변인
빈첸시오회는 가난한 이와 억압된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들이 말할 수 없을 때에 빈첸시오회가 대신하여 말하여야 한다.
7조6항 구조적인 죄악과의 직면
불의한 경제, 정치, 사회적 구조 혹은 부적절하고 부정한 법제 때문에 불의와 불평등, 가난과 소외가 만연한 곳에서 빈첸시오회는 복지증진을 위하여 이러한 상황에 맞서며, 언제나 애덕의 마음으로 분명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특별히 가정방문 중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상황에 대하여 나누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대접받고 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빈첸시오회의 상급이사회와 협력하여 우리 협의회가 어떻게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눈, 귀, 가슴, 마음, 감정을 열고 봉사와 나눔을 할 때 우리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서로 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의 삶 안에서의 느낌에 대하여 묵상하십시오.
4부 3과의 내용에 대한 기도와 묵상:
무엇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어디에서 빈첸시안으로서 가슴에 감동을 받았습니까?
알게 된 새로운 사실과 실행해야 한다고 느끼는 새로운 활동이 있으면 서로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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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vimeo.com/273873985 17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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