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1.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의 2010년도 현재 활동회원은 1,400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여러 해 동안 협의회를 점검해 본 결과, 활동회원들의 연령별․성별․직종 등의 각종 통계자료 및 정보를 파악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작년 4월, 교구이사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회원가입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려 하였으나 홈페이지의 저조한 가입과 이용으로 인하여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2. 2011년 5월, 빈첸시오회 한국도입 5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그 의미를 찾고, 새로운 역동의 발판으로 삼고자 “활동회원카드 양식을 새롭게 제작”하였습니다. 이에 각 협의회별 회원 수 1인당 2매씩(2010년도 총회보고서 기준) 보내드리오니 회원카드를 작성하시어 1매는 각 협의회에 보관, 나머지 1매는 4월 16일(금)까지 사무국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제출용은 가능하면 사진도 부착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교육 참석현황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무국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3. 2009년 2월 진행하였던‘세계총이사회의 인준 현황 확인 및 신규 인준 신청’작업이 완료되어, 세계총이사회의 인준서가 발급이 되었습니다.(발신공문 서대빈 2009 - 0203 참조) 세계총이사회 인준서는 재발급의 절차가 매우 어려우므로, 장기보관이 가능하도록 액자 및 코팅 등의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4. 2009년 2월 이후 본당명이 변경 된 협의회의 경우, 본당명 변경에 따른 인준서 재발급 신청이 예정 중에 있으며, 인준 신청 당시 설립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역삼동, 방배동” 신설협의회는 2010년 5월 세계총이사회 상임이사국 회의 때 인준을 받게 됩니다.  또한 세계총이사회는 청년협의회의 회원들의 나이가 18세 미만이면 "예비인준"이라는 제도를 새로 마련하였으며, 제출된 서류에 청년협의회 회원들의 나이가 기재 되지 않아 이번에 인준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청년협의회들은 누락된 서류 제출 후, 추후 발급 예정이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별첨 : 1. 활동회원카드
        2. 세계총이사회 인준서 원본 1부 끝.

※ 사전 인준을 받은 후암동 ․ 용산협의회의 인준서와 협의회명 미결정으로 발급이 보류된 자양동협의회의 인준서는 세계총이사회가 보관 중이므로 동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