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믿음 기도하며(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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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0-08-24 09:51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오늘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아픈 이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복음 일꾼을 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현재 우리의 갖가지 바람과 희망, 원의와 필요를 간원합니다.
영이 자유로울 때 기도합니다. 나를 치유해 주십니다.
나의 허물과 죄를 벗을 때 기도합니다. 온전한 기도를 바치게 됩니다.
선과 진리,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합니다. 확고안 기도가 됩니다.
사랑하며, 선과 진리에 따라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선업을 이루는 일입니다. 주님의 길로, 복음을 이루는 일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바르고 참되며, 사랑하며 거룩하게 됩니다.
기도의 마음으로,
주님께 청하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찾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얻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향하여 구체적으로 두드리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꼭 열어주실 것입니다.
참된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좋은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아름다운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오늘, 지금 무엇을 위해서 기도합니까?
오늘, 누구를 위해서 기도합니까?
오늘, 왜 기도합니까?
그 진실된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께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그렇게 하여 주님의 뜻을 이룹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기도하는 자리, 순간이 되십시오, 기도의 대상, 너를 찾으십시오. 그 이유를 알고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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