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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믿음으로(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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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19-08-12 11:12

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 예수님께 청하십시오. 찾고 두드리십시오.

주님은 눈먼 이를 보게하고, 다리저는 이들을 성하게 걷게하고,

나병환자를 낫게 하며 귀먹은 이들 듣게 하며 죽은 이들을 되살아나게 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십니다.

                 루카 7, 22-23


치유받은 모든 이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믿고 그분께 청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마음으로 믿을 뿐 만아니라, 실제로 다가와서 말로써 요청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주님께 다가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음의 간절함을 말씀으로 요청합니다.

"주님 믿습니다. 주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주님, 믿습니다. 저를 고쳐주십시오.

주님, 믿습니다. 내 자녀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고쳐주십시오.


믿는 사람은 주님을 믿고 자비를 청하고 고쳐달라고 청합니다. 고침을 받은 후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사람이 온전히 고침을 받습니다

믿는 사람은 주님을 찬미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은 말씀에 권위가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스승보다도 능력이 있습니다.

그분은 사람 안에 있는 더러운 영까지 '나라가' 명령하시며, 그 영을 쫓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주님을 다가가십시오.

주님께 구체적으로 말씀으로 청하십시오.

간절히 청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그분께서 꼭 들어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십시오. 믿음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믿는 이는 주님 앞에 나옵니다. 그분께 자비를 청합니다. 그분께 구체적으로 말씀으로 요청합니다. 치유되고 회복되고, 건강하게 된 다음에는 꼭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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