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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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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19-08-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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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받을것이다. 찿아라  .  얻을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마태7,7-8

주님께  청하는 이가 그분을 믿는 이입니다.

신앙인은 믿고 청합니다.
선하고 참되며  좋은것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믿음입니다.
선하고 사랑하고 참되게 청하십시오. 주님께서는 그 간구와 청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요청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더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고..
그에게 가진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였습니다.그러나 그는 슬퍼하며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나의 것보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좋아하시는 것을 더 좋아하고 찾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부담되고. 손해보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분의 뜻을 따른다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흔들어 넘치도록 주실 것입니다.

첨하여라. 찾아라 두드리라. 그분께서 몸소 마련해  주시리라.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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