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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말씀의 결실(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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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19-12-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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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말씀의 결실을 맺는 이는 꾸준히 걸어 갑니다.

걸어가는 길을 멈추지 않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자라도록 돌보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을 때까지

인내하며 수고 하는 것처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로운 성령의 칼입니다.

말씀안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고,

그 결실을 바라보고 굳건히 걸어 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의 길은  생명이며 구원의 성취이기 때문에, 

나와 그. 우리와 모두가 행복합니다.

오늘 그 말씀을 함께 나누고 전달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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