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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선과 공정은 용서(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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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19-08-08 11:14

본문

목요일은 용서의 날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 8,31

용서는 죄를 없이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우는 것 삭치는 것입니다.

죄를 지우는 것. 없이하는 것은 사랑에 의해서 입니다.
죄를 지우고 없이 하기 바랍니다.

정의와 진리. 선과 공정은 용서의 내용이고, 사랑은 용서의 완성입니다.

용서를 위해서는 선과 정의를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용서는 나와 우리 모두가 선과 정의로 돌아 설 때  이루어 집니다. 선과 정의를 선택할 때 용서를 실현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선과 진리, 곧 용서의 그 내용에만 머울러 있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온전한 사랑를 합니다. 용서는 사랑의 선택에서 완성됩니다.

용서는 그의 죄와 허물을 지우고 녹이는,

곧 자신과 형제의 허물과
, 죄를 없애는.그 사랑에서  온전한 용서가 완성됩니다.

공정의 사랑과 녹이는 사랑에 이르기를 바라고  그 용서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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