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선의 희망을(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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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4-08-19 10:08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요한 8,31-32
우리는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주님을 희망하며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을 굳게 믿고, 그분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을 향해 기도하는 이는 선하고 바르고 참된 길을 걸으면서, 그 걸음 걸이를 걸어가면서 기도합니다. 그 의인에게 복을 주십니다. 의인은 너그럽게 베풉니다. 의인으로 복을 받는 이들이 땅을 차지합니다. 주님께서 그의 발걸음을 굳건 히 하십니다. 주님께서 손을 잡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의인의 길을 마음들어 하시며 그가 늙음에서도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인의 자손들도 빵을 구걸함을 볼 수 없습니다. 의인의 선함과 참됨과 그 아름다움에 처음과 같이 나중까지도 그 은총의 길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곧 청함의 기도를 바치는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합니다. 그는 살아있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께서는 올바른 것을 사랑하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을 버지지 않으십니다.
의인은 주님을 늘 바라보고 그분을 향합니다. 그 바른 향함으로 그는 땅을 차지하고 또 평화로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여! 선을 향해서 나아가고 악을 이기십시오. 의로움을 생각하고 자선을 행하십시오. 그 선함과 의로움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응답하고 그분께서 몸소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는 이는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그리고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청하는 이는 얼굴에 그늘이 없습니다. 그늘지는 것을 떨쳐 버리고 기쁨과 감사와 이룸을 이루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성시와 찬미와 영가를 부르면서 찬미하며 찬양합니다. 그 청함과 찾음과 두드림이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느님께 영광이 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시작하시고 그분께서 이루시기에 우리는 청함과 찾음과 두드림에서도 주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고 찬양합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 의인으로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악을 이기고 죄를 떨쳐 버립니다.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또 땅을 차지하게 합니다.
주님, 오늘도 선하고 바른 길을 걷게 하소서. 의인으로서 참됨을 선택하고 자선을 행하게 하소서. 당신의 의로움에서 당신께서 몸소 앞장서 가시고 당신이 이루심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기쁨으로 찬미하며 청하는 자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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