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진리, 생명. 살아남(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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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2-07 09:45본문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모두 당신에게 오라. 안식을 준다. 예수님 당신이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분의 멍에를 매고 배워라. 안식을 얻는다. 그분의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고 하였습니다(마태 11,28-30).
어려움이 있을 때, 그것이 부딪쳐 왔을 때, 우리는 그분에게 얼굴을 돌립니다. 그분께 나아갑니다. 그분께 구합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분께서 살리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25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활이고 생명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죽음에 우리도 죽었고, 그분의 되살아나심에 우리도 되살아났습니다. 그분의 부활에 우리도 부활하였습니다. 그 믿음에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요한 7,38).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그늘 속에 있을 때, 암흑 속에서 헤멜 때, 무엇의 누구와의 사면초가에 있을 때, 그분께 얼굴을 돌리십시오. 그리고 그분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기 바랍니다. 그분께서 살려주시고, 당신의 믿음으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멍에를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짐을 지고, 그분께 나아가면 그분께서는 모든 멍에, 어떤 멍에든지 막론하고, 편하고 가볍게 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십니다. 그분의 길에 들어서는 이는 참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 주님의 여러 조건과 환경과 그 길목에서 당신의 길을 찾게 하시고 당신 진리를 걷게 하소서. 늘 생명이 충만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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