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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 온전한 사랑을(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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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1-12-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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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예수님께서 청하라.고 하였습니다.

찾으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허락하시고 들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 대상, 그곳, 그 일을 현장에서 행동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기도는 마음을 두고 지향하는 것을 행위로 행하는 일이요. 기도과 행위가 일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 청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하십시오.

찾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적극적으로 찾고 도전하십시오.

두드려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나아가서 두드리고 이왕이면 크게 두드리십시오.

하느님은 당신의 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멸망할 인간을 위해서 그들에게 청하고 찾고 두드리시도록 

그 생명과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당신 아들을 죽을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수난과 죽음으로,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인간을 위한 속죄제물로 바치게 

하였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며 인간에게 청함 찾음 그리고 두드림의 생명을 몸소 주셨습니다.

우리도 진정한 사랑, 구원을 위해서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합니다. 너와 그를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멀리 있는 이들 불편한 이들 그리고 

원수까지도 구원의 길을 가도록 노력합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원수도 사랑과 믿음과 선함으로 구원받도록 

합니다.

그렇게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님 나와 너, 우리 모두, 그리고 원수들까지도 그들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청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자녀로 오늘을 봉헌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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