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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만남이 감사(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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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19-01-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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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 16-18


감사는 만남에서 감사합니다. 만남이 없으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에서 감사가 있습니다. 내가 머문 시간에서, 내가 머문 공간에서 감사가 있습니다. 

머문 시간과 공간, 곧 머문 때와 장소에서 감사가 있습니다.


내가 머문 시간과 공간에서 '만남'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 자체가 만남입니다. 그 만남이 감사입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잠자리와 만남이고, 잠의 깸을 통해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걷고 있다면 땅, 바닥과의 만남입니다. 주위를 걸으며 사람, 자연, 주변 사물 그리고 하느님과 만남이 있습니다.

만남이 곧 감사입니다.


나와 만남을 갖습니다. 또한 나는 너, 그와 만남을 갖습니다. 자연과 만나고, 더 나아가 주님과 만남니다. 생각해 보면, 만남 그 자체. 감사입니다. 때와 장소, 시간과 공간의 만남에서 감사가 있습니다.


감사는 감사하는 순간에 그 감사가 생기고, 감사하는 그 마음과 믿음에서 감사의 기쁨이 생깁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감사합니까? 감사하는 시간,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때, 감사하기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하기 바랍니다.


감사에는 기쁨이 함께 머뭅니다. 기쁨은 감사와 함께 어울립니다. 감사 없이 기쁨 없고, 기쁨 없이 감사가 없습니다. 내가 감사하다면 기쁨이 함께 있고, 기쁨이 있으면 감사가 함께 머뭅니다.


감사를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기쁨이 함께 웃을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너, 그와 함께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있음에 감사하시오. 설령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한다 하더라도 감사하십오.


감사하는 순간, 그 기쁨의 샘물이 흐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감사에는 찬미가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감사의 최고는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이나 최후만찬에서 성체성사를 건립하시는 감사 기도입니다. 최고의 감사를 미사성제 기도에서 보게 됩니다.


하느님께 드리께 봉헌하며 드리는 것.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였듯이, 미사 성제를 통하여 드리는 기도가 최고의 '감사'입니다.

감사는 기쁨이 어울어지며, 찬미와 축복이 함께 있습니다(루카9,16). 특히 미사 성제를 통하여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감사의 절정을 체험하고, 그 은혜를 얻습니다(1코린12,24).

지금 감사에 의지를 갖기 바랍니다. 감사의 믿음 갖기 바랍니다. 바로 감사하는 용기로 도전하기 바랍니다.

감사는 그 시간에서, 그 공간에서, 곧 지금 이때,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를 시작합니다. 그 감사에서 기쁨이 솟고, 그 감사가 축복이요 찬미입니다.


감사는 기쁨을 그 시간 자리에서 기쁨을 만나고, 또한 축복과 찬미를 만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참 감사는 미사 성체를 통해서 얻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수요일 감사의 날입니다.

"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 16-18

지금, 이 자리에서 감사의 의지를 가지십시오. 바로 용기를 갖고 실행하기 바랍니다. 기쁨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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