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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복음의 기쁨(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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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19-03-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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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ㅣ테살 5. 16-18

그리스도 신자인 우리는 복음의 기쁨을 알고 있습니다.

복음생활의 즐거움과 행복을 알고 있습니다.

복음의 기쁨을 알고 전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복음의 전함이 그에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그가 행복하고  축복받는 일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면서도 기쁘고  하느님께 감사 합니다.

복음의 형체는 만질수 없지만, 믿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복음의 즐거움과 행복이 그에게 전해지고, 그 또한 똑같은 즐거움과 행복을 얻고 있는 것을 볼때

기쁘고 즐겁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세상 어떤일 보다도 값지고 보람이 큽니다.

세상 모든 것은 서서히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복음의 나눔은 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고 꽃 피고 열매를 맺기 때문에 그 일을. 또 복음을 전하는 일을 놓을수없습니다.

복음은 모두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복음을 알고 생활하고 전하도록 그 신비를 알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이유는 형체가 없는 복음이 우리 마음에 살아서 머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복음을 생각하고 전할 마음과 희망을 갖고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합니다.

복음이 함께 있어서 그렇게 감사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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