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작은 것에서 부터(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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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2-23 16:32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요즘 여러분이 청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좋고 아름다운 것입니까? 여러분에게 좋고 참되고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 함께 더불어 모두가 좋아하고 참되고 아름다운 것을 청하고 또 노력하기 바랍니다.
함께 더불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선하고 참된 것이며 모두에게 기쁨과 환희가 되는 것. 공동의 선익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우리는 원대한 것, 큰 것도 청하지만 사실은 큰것도 작은 것에서 부터 청합니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모든 단추의 ' 꿰는 것은 첫 단추부터 시작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걸어갑니다. 실패를 만드는 것도 실패의 첫 둘레 부터, 첫 올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원대한 것을 찾는 이여! 작은 것. 작은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작음에서 길이 열리고 작은 것에서 '더움' '더움'이 있습니다. 원대한 것을 바라는 이여! 작은 일, 작은 만남, 작은 곳, 작은 현장을 찾기를 바랍니다. 물방울 방울이 합해져서 줄기가 되고 시내가 강이 바다가 되는 것처럼, 작은 적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이 물방울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 바위도 뚫을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허물도 부족함도 또한 부끄러움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모든 지혜와 지식을 다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작은 것 부터 서서히 함께 이루면서 더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그 작은 것을 놓치고 큰 것만을 찾지 않기를 바랍니다. 작은 것에 작은 일에 충실할 때 큰 것, 큰 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작은 자리, 장소, 그 시간 작은 현장에 나아가기 바랍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소질과 재능, 작은 장점, 은사를 바라봅니다. 그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에게 그 인간의 영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것을 가꾸는 것은 그 자신도 되지만, 우리가 공동체가 가꾸어주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를 중단하지 않고, 그를 만남과 그의 미래를 이어서 걱정하는 것은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 은사와 소질과 재능을 잘 사용하여 기쁨과 환희를 살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이것을 가지고 즐거움과 기쁨과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다면, 우리는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그것을 보고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청하고 두드리는 것은 그의 기쁨과 즐거움이지만, 우리에게는 환호와 환희이기 때문에 그렇게 함께 하고 격려하고 돌봄을 이룹니다.
오늘도 기도하고 청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그것이 나와 너, 우리와 모두, 교회와 사회, 세상에 참 유익이 되고 평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요즘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간절히 청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왜 그 만남을 가지고 왜 그 일을 이루려고 합니까? 아! 그것은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환희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주님, 제가 당신의 길에 서서 그 길을 걷게 하소서. 기도하며 굳게 걸어가게 하소서. 당신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모두에게 유익이 되고 기쁨과 찬미가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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