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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고마움(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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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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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6-18

 

  고마움이 있습니다. 감사함이 있습니다. 찬미함이 있습니다. 찬양할 일이 있습니다. 상대로 부터, 그쪽에서 옵니다.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서ㅓ 고마움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감사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 스스로

 찬미와 찬양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고맙고 감사할 수 있을까? 나 스스로에 찬미하고 찬양할 것이 있을까?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 스스로 고마워할 것. 일이 무엇입니까?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찬양합니까? 그렇습니다. 내 자신. 스스로의

고마움을 알아야 하고, 감사와 찬미드리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마움은 안다는 것은 선함과 참됨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게 찬양과 찬미가 있다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스스로 고마워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를 스스로

찬미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께서 웃으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 자신을 격려와 칭찬하고 그리고 환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많이 깊게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나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스스로 기뻐해야 합니다.

 

"야, ~~ 야, 너 참 고마워, 참 감사해. "

"너 훌륭해!"

"애야" 너로 하여금 주님께 찬미 찬양을 드려!"

 

  어제를 되돌아 보면, 고마운 이가 있습니다. 감사하는 이가 있습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넘어 찬미하여야 할 일과 

만남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그가 동시에 하고 있음을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욱이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예수님의 일, 주님의 일을 스스로 하고 있는 뜻밖에, 놀랍운 일을 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럴 때, 

고맙고 감사할 뿐 아리나, 그를 통한 하느님의 역사에 찬미들 드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나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발견하십시오. 대견하고 장하고, 멋짐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나 스스로의 

장함에 스스로 자신을 감사하기 바랍니다. 나의 하느님께 대한 희망과 수고와 노력과 자선, 그리고 복음을 기꺼이

 스스로 전함에 대해서 찬미하고 찬양하기 바랍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것이 나를 제외하지 하지

 않습니다. 나와 함께 너, 이웃과 우리에게서 고마음과 찬미를 드립니다. 

 

  주님, 오늘 고마움의 날. 감사의 날. 그리고 찬미와 찬양의 날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과 일이 당신으로 부터 

시작하고 유래하며 흘러 나옴을 알게 하소서. 나와 너, 우리와 모두를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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