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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용서는 사랑입니다(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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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19-09-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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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용서의 날입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 8,31
 
예수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 사랑.  히느님 사랑처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랑만큼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사랑을 받는 만큼 기쁨이 없습니다.
하느님이 사랑이십니다. 그분 본성이 사랑이십니다.

적극적인 용서는 사랑입니다.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이 용서입니다. 더나가서 사랑에다가 정의를 합해서 실행하는 것이 온전한 용서입니다.

용서는 누구.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과 정의를 살게 함입니다.
그가 사랑할때. 정의로울때 용서의 끝. 종착지가 있습니다.

나,너. 우리, 모두. 나라와 민족도 사랑과 정의를 선택하고 실행합니다.
그래서 용서를 완성합니다.

용서는 모두가 사랑을 알고, 사랑의 정의를 실천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재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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