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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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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19-09-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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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받을것이다. 찿아라,  얻을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마태7,7-8


어려울 때. 괴로울 때. 좌절과 절망할 때. 희망조차 없어 죽음의 시간,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그 순간에 주님께서 계십니다.
기도하고 간구하고 간청하는 그 자리에 주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하느님이 안 계신가, 어디 계신가? 하고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더 이상 개입하지 않으신다.고 여길수 있습니다.

내가 기도 중에 그분 주님함께 계시고. 당신 스스로 나를 위하여 역사하시머 도우십니다.

 믿고 기도하는 이에게 희망과 구원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을 찬미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축복의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매우 힘이들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캄캄하고 사면 초가여도 실망하지 말고 기도하고 간구 하십시오.
하느님 몸소 앞장서서 바르게 인도 하실 것입니다.
청하여라 찿아라 두드려라.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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