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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감사, 기쁨과 기도에서(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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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18-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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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언제나 기뻐함, 기도, 그리고 감사함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 16-18


기쁨은 기도를 통해서 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청하라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요한 16, 23.24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분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청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 마음에 일치하고, 그 자비가 이루어짐을 믿는 것입니다.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는 '기쁨은 기도이며 힘입니다. 기쁨은 영혼을 붙잡는 그물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선물하시는 것도 기쁨입니다'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고통과 주위 온갖 암흑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기도한다면, 그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께서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어둠과 암흑 속에서도 서광이 비침을 알고 믿고 기도하는 이는 마침내 빛의 광채를 보게 됩니다. 기도는 기쁨의 시작이요 감사의 시작입니다. 주님께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그 희망을 가지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일하심을 알게 되고, 몸소 주님이 그 기쁨과 위안을 주심을 알게 됩니다.


또한 마더 데레사는 기쁨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기쁜 마음은 사랑으로 타오르는 마음의 결과입니다. 절대 마음에 슬픔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부화하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을 잊지 마십시오.


세상사는 힘들게 하고 우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보다, 실망과 좌절을 안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불편함과 실망감에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기쁨과 감사를 갖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마음 속에 우울이나 슬픔을 허락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기쁨을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그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했습니다(요한 20,20).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쁨과 감사 그리고 기도하는 이는 주님의 부활의 현존을 믿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기쁨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부활이 주님이 계심을 믿기에 기쁨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실망과 좌절감에서 현존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믿고 바라보기 바랍니다. 그분께서 위로해 주시며, 곧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용기있게 기도하고 기쁨을 얻고 나누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 15-18


어려움과 괴로움에서 기도의 끊을 놓지 말기를 바랍니다. 실망과 좌절감에서 부활하신 주님 바라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기쁨을 얻기를 바랍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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