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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길과 진리. 사랑하게(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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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50회 작성일 21-03-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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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예수님은 자신을 길, 진리, 생명이다.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왜 길이고 진리고 그리고 생명이다. 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사랑'때문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당신의 모습니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고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을 압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1요한 4,8).

하느님의 사랑이 먼저였습니다.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을 사람의 죄를 위한 속죄제물로 보내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하느님이 사랑이시기에 사랑안에 머무르는 이는, 그에게 하느님이 머무르십니다. 사랑하는 이는 그분 안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주인이시기에 그분이 길을 보여주시고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 주님의 진리의 길로 나아가고 사랑에서 생명을 살고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첫째와 둘째 계명도 '사랑'하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하느님 사랑, 둘째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랑이 본성이듯이 우리도 그 사랑이 본성이어야 합니다. 그 본성에 따라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첫째가는 계명, 하느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라. 둘째가는 계명,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곧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 그것이 진리의 생활이고 생명의 생활입니다.

 

  사랑에 관하여서는 나도 사랑을 마음에 두고 심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둔 사랑을 실천합니다.

  뿐 만 아니라 내가 사랑을 실천하지만, 다른 형제들도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와주거 전달하며 가르칩니다. 왜냐면 사랑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만나며, 하느님이 거처하시기 때문입니다.

 

  길을 따르는 이들 진리를 따르는 이들, 생명을 얻는 이들은 자신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그러고 더 나아가서 이웃 형제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사랑의 삶을 살고 실천하여 하느님을 알고 만나도록 도와줍니다.

 

  오늘 무엇으로 사랑하겠습니까?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하겠습니까?

  동시에 다른 형제들도 사랑하도록 이끄십시오. 그들도 또 다른 이웃을 사랑하도록 방법을 전달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하느님 사랑이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되게 하십시오.

  이것이 진리고 길이고 생명입니다. 곧 길 진리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오를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작은 일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다른 형제에게도 그 사랑을 알리고 살게 합니다. 그렇게 하여 하느님께서 나와, 그와 함께 사시게 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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