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 미소와 웃음을(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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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1-10-26 09:43본문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미소와 기쁨을 청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미소를 짓습니다. 흐뭇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있을 때는 미소 만이 아니라 웃음을 짓고, 큰 즐거움에는 하하하! 크게 웃습니다. 오늘 시작하면서 미소로 시작하십시오. 웃고 시작하십시오. 크게 웃고 시작하십시오.
미소를 짓는 데 쓴미소를 지을수 있습니다. 조롱하듯 미소도 있습니다. 억지 미소도 있습니다. 억지나 조소 미소는 입이 삐죽이가 됩니다. 미소도 편한 미소, 온화한 미소, 아름다운 미소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평안과 평정을 이루는 평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의 말과 행위에 대해서, 설령 불편하여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격려하고 좋게 하려는 마음에서 온유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미소를 짓지 않거나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보듬는 것보다 자기를 더 보듬는 사람입니다. 미소나 웃지 않는 이는 자기에게 묶여있고 스스로 무엇인가에 붙잡힌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 소리를 내고, 말을 하면서도 상대의 소리를 듣지 않고,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일 수 없습니다. 미소를 짓지 않거나 웃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의 말을 듣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미소짓지 않고 웃지 않는 이는 자기 자신을 수용하지 않으며, 그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거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이일 수 있습니다. 미소짓지 않는 이는 들려오는 소리를 메아리도 흘려 보내기 쉽습니다. 미소 지을 때 함께 미소를, 웃을 때 함께 웃음을 웃어야 합니다. 아플 때 함께 아파하고 괴로울 때 함께 괴로워해 주어야 합니다. 혹시 누가 울게 될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청할 것은 일상에서 만남에서 관계에서 믿음에서 미소지을 수 있도록 청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 스스로에게 미소 짓고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에 관해서 하하하~ 크게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형제와의 만남과 관계에서, 그 믿음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청해야 합니다. 형제 앞에서 미소짓고 웃고, 크게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의 말과 소리, 그의 의견에서 미소 지을 것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의 말과 생각에서 웃을 것을 발견하는 것도 소중합니다. 나의 웃을 것과 다른 것과 같지 않은 것.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에서 미소를 찾고, 웃음을 찾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아픈 이를 치유하고, 불편한 이를 고치고서 얼마나 웃었겠습니까? 더러운 영에 들려 오랫동안 속박의 고통속에 있던이의 더러운 영을 쫓아내고서 얼마나 속시원히 웃었겠습니까? 당신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에 찬양하는 이들을 통하여 얼마나 찬미하며 웃었겠습니까?
우리가 청할 것은 주님께 미소를 청합니다. 그리고 웃어야 할 때 웃음을 청하는 일입니다. 나의 가치와 뜻이 같지 않더라도 그에게 미소가 필요하거나 웃음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웃을 수 있는 웃음의 은사를 청합니다.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기쁨을 청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님, 오늘 미소 짓게 하소서. 그리고 웃게 하소서! 스스로 미소를 낼 수 있는 나눔과 말을 하게 하소서. 나 스스로, 너와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그 웃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것을 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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