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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진리의 길(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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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21-11-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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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길과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살아감에 길이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어린이일 때, 젊은 이, 어른, 어르신이 될 때까지 각각의 길이 있습니다. 

각 세대의 길을 놓치거나 잃게 될 때, 상처가 생기게 되고 갖가지 결함이 생깁니다. 어릴 때 상처입음은 

커감에 따라 그 상처가 커지고 균열의 흔적이 작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후나 날씨의 불균형으로 올 때 산과 들 그리고 바다 뿐 아니라 인간의 환경과 조건도 달라지고 위기도 

올 수 있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공동체의 길이 있습니다. 바른 길이 있습니다. 그 바른 길을 따라 가야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교회의 길이 있습니다. 성령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지상 생활을 마무리하기 전 주님의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내리시면 제자들은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증인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사도 1,8).

 

  오순절에 성령이 내려오시면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구원자 그리스도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유다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님이 주님, 메시아임을 떳떳이 선포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성령의 힘과 권능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 이적과 치유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거룩함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증가하고 수천 수만이 예수님의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그 지혜와 능력으로 기쁜소식을 전하는 그들을 율법자들은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교회의 길을 가는 이들은 그 제자들은 그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혜와 그 은사를 알아야 합니다. 

그 성령의 힘으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임을 고백합니다(로마 8,16). 성령을 통해서 하느님의 공동 상속자가

 됩니다(로마 8,17).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시고 올바른 방법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해서 간구하십니다(로마 8,26).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이 작용하여 선을 이룹니다(로마 8,28).

  그리스도 제자들은 성령의 은사의 길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은사의 탈렌트와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그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성령의 길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같은 성령입니다.

직분도 여러 가지지만 같은 주님입니다. 활동도 여러가지지만 모든 활동을 일으키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 모두는 공동선을 위해서 성령을 통하여 은사의 길을 살아갑니다(1코린 12,1-11). 

모두가 한 성령으로 인도받고 그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1코린 12,13).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사도, 예언자가 되고, 교사가 됩니다. 힘과 기적을 일으키키고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도움과 지도의 직분을 얻습니다. 모두가 더 큰 은사를 구합니다. 그런 주님의 성령의 길을 가는 제자가 됩니다.  

 

금요일은 길과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주님, 성령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성령의 은사의 길을 걷게 하소서. 모두가 성령의 직분을 맡고 산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주님, 오늘 성령으로 그 은사로 살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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