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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오늘의 묵상

청함,(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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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21-1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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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누구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지 않다면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행복은 알고 깨달음에 있습니다. 새삼 깨달음에서 있습니다.

행복은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행복은 벗삼음에 있습니다.

행복은 혼자서이기도 하지만 둘이, 그리고 셋이 더 나아가서 모두와 함께 이루어 갑니다.

행복은 선함에서, 좋음에서 그리고 참됨에서 이루어집니다.

행복은 나의 행복도 있지만, 너와 그, 그와 모두의 행복에서 참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 그 행복을 위해서 제자를 만났고그들을 제자로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만났습니다. 만나서는 대화하고 말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분은 행복을 위해서 그들을 고쳐주고 치유하고 그들의 무엇인가의 묶임에서 그것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분은 행복을 위해서 토론하고 전달하고 꾸짖기도 하였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행복이 모두를 살리는 것임을 아셨고, 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자신을 내맡기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따랐고, 죽음 뒤에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주었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성령으로 모두가 충만하기를 바라셨습니다.

행복은 성령을 통하여, 그 은총으로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가끔, 행복에 대해서 의문도 가집니다.

나만, 가족만 행복하면 되지 않는가?

다른 사람,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까지 행복을 전달해야 하나?

그리고 그 행복을 전달함이 나만이 해야 하나?

행복을 전하면 내가 받을 복은 무엇일까생하고 힘들어 가면서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등등.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시고,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서 

친히 인간이 되시고 그들을 위해서 헌신하였듯이, 은총와 함께 믿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당신을 향해 걸어갑니다.

당신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늘 제자들이 당신 곁에 있었고, 당신 옆에는 아픈 이들 불편한 이들 죄로 규정된 이들, 

음모를 꾸미고 공격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만남과 교제가 거룩한 일이었고, 그 일을 행하는 당신은 우리의 이해를 넘었습니다.

경이를 넘어서 신비롭기 까지 하였습니다.

당신의 일이 아버지의 사랑입을 압니다.

당신의 은총에 힘입어 그 사랑의 길을 걷게 하소서.

 

월요일은 청함의 날입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주님, 행복을 청하는 자 되게 하소서. 행복을 알고 사랑하게 하소서. 행복을 형제와 나누게 하소서. 그 교제에서 

행복이 모두에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늘 청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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