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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훈화-빈첸시오 말씀

2020년 2월 빈첸시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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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0-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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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월 빈첸시오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 : 현대의 복음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허사가 되지 않도록 복음에 충실하십시오.

 

193항 고통에 공감할 때,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을 들어라. 는 명령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자비에 대한 하느님 말씀의 가르침을, 그 말씀이 교회 생활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합시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7). 야고보 사도는 자비는 하느님의 심판 날에 이길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야고 2,12-13). 지혜문학은 곤궁에 있는 이들을 향해서 자선을 실천하라고 합니다. “자선은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주고 모든 죄를 없애준다. 자선을 베푸는 이는 충만한 삶을 누린다”(토빗 12,9). “물은 타오르는 불을 끄고 자선은 죄를 없앤다”(집회 3,30). 신약에서도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줍니다”(1베드 4,8).

 

194항 교회의 성찰은 자선의 힘을 줄이거나 가리는 것이 아니라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그 권고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합니다. 형제애로, 겸손과 너그러운 봉사로, 정의로, 가난한 이를 향한 자비로 초대하는 성경의 권고를 받아들이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과 행동으로 이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선의 빛이 가득한 이 생명과 지혜의 길에 충실히 머무르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95항 바오로 사도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갈라 2,10 참조). 바오로는 중요한 원칙으로, 교회 공동체가 이교인들의 자기중심적 이기적 생활 방식에 굴복하지 않아야 하며 이 원칙은 자기중심적 이교가 늘고 있는 오늘날에도 시의적절합니다. 곧 가장 작은이들을 위한 선택,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196항 우리는 무뎌진 마음과 정신을 드러냅니다. 현대 사회의 소비와 오락 등에 정신없이 휩쓸리기도 합니다. 이는 모든 차원에서 일종의 소외로 이끕니다. 사회 조직, 생산 그리고 소비의 형태가 자기 봉헌의 실천과 이웃과의 연대 형성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소외시킵니다.

 

하느님 백성 안에서 가난한 이들의 특별한 자리

197항 하느님께서 가난하게 되심(2코린 8,9)으로, 하느님 마음속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 전체는 가난한 이들의 존재를 특징으로 합니다. 구원은 변두리 작은 마을의 보잘 것 없는 한 처녀의 를 통하여 왔습니다. 구세주는 가난하고 누추한 마굿간에서 태어나 구유 에 누워 계셨습니다. 어린 양을 장만할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이 제물로 바치는 산비둘기 두 마리와 함께, 아기는 성전에 봉헌되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자랐고 손수 노동하여 양식을 마련했습니다.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기 시작할 때 가진 것이 없는 무리가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분께서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 나라가 너희 것이다.”(루카 6,20),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과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 마음속에 그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있다고 확신시켰습니다.

 

198항 교회의 가난한 이들을 선택은 문화, 사회, 정치 또는 범주 이전의 신학의 범주입니다. 하느님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먼저 당신의 자비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간직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교회는 이 정신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택을 해 왔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가르침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하게 되도록,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포함되었다. 하였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통하여 우리 자신이 복음화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복음화는 가난한 이들의 삶에 미치는 구원의 힘을 깨닫고 그들을 교회의 여정의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빈첸시오 영성(109-110)

 

빈첸시오의 영성과 말씀

빈첸시오 영성은 말씀에 뿌리를 둡니다. 성인과 프레드릭 오자남도 성경에 근거를 두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빈첸시오의 존재 이유는 가난한 이들 곁에 있음에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열쇠. 그 천국의 양식은 보잘것없는, 작은이들에게 해 주는 것. 곧 그것이 바로 주님께 해 드린 것입니다.

빈첸시오 성인은 가난한 이들이 우리의 주님이며 주인이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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