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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훈화-빈첸시오 말씀

2021년 11월 빈첸시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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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1-11-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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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월 빈첸시오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 : 현대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263항 초기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하여 역사의 흐름에 함께한 형제 자매들을 기억합니다. 이들은 기쁨으로 충만하고 지칠 줄 모르는 용기와 열정으로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로마 제국은 복음 선포와 정의를 위한 투쟁과 인간 존엄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역사의 모든 시기마다 인간적 나약함 자기도취, 안주와 이기심, 모두를 위협하는 탐욕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런 저런 형태로 위장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앞서 가며 어려움에 맞서 싸운 성인들을 배웁시다.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갖는 인격적 만남

264항 복음화의 첫 번째 동인은 예수님의 사랑, 그분께 구원받은 우리의 체험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잡아주시도록 꾸준히 기도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은총을 청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닫힌 마음으로 열어주시고 피상적인 우리의 삶을 흔들어 주시도록 간청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그분의 시선에 우리 자신을 내어 맡길 때, 그분의 사랑의 눈길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 서거나 성체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현존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미로운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시 어루만지고 당신의 생명을 나누도록 이끄실 때 우리는 얼마나 좋은가! 그때 일어나는 일이 우리가 복고 들은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1요한1,3).

복음을 전할 최선의 동기는 복음을 사랑으로 관상하고 조금씩 천천히 마음으로 읽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복음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복음을 읽을 때마다 매료됩니다.

우리는 관상의 정신을 되찾아야 합니다. 관상은 날마다 우리에게 보화가 맡겨져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합니다. 이 관상의 보화는 우리를 더욱 인간답게 만들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 가운데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265항 예수님의 온 생애. 가난한 이들을 대하시는 그분의 방식, 몸짓, 한결같음, 소박한 일상의 그분의 관대함, 마지막으로 완전한 봉헌. 이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그것으로, 가난의 삶으로, 인간의 삶에 말을 겁니다. 이를 새롭게 깨달을 때마다 우리는 비록 다른 이들이 깨닫지 못한다하여도 그것이 그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사도 17,23).

때대로 우리는 선교 열정을 잃어버립니다. 예수님과 이루는 친교,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된 우리가 복음의 가장 깊은 요구에 응답해 준다는 사실을 잊습니다. 우리가 적절히 아름답게 복음의 핵심과 그 내용을 표현할 수 있다면 복음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깊은 열망에 응답할 것입니다. 선교사는... 성령의 활동입니다. 개인과 민족과 백성들은 하느님, 인간에 대한 진리, 죄와 죽음에서 해방의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복음화의 열정은 이러한 확신에 바탕을 둡니다. 우리는 감출 수 없는 사랑 생명 그 보화의 메시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응답으로 우리를 지탱하고 드높입니다. 이는 시대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의 슬픔은 끝없는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빈첸시오 영성(회칙 129)

 

사랑과 연대

빈첸시오 영성의 하나는 가난한 이들과 친교, 연대감을 가지고 돌봄과 함께 동반하는 일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은 하나이며 동일한 사랑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이웃 사랑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응답이다.

사랑은 단지 감정이나 애정만을 말하지 않는다. 공동선으로, 모두의 진선미의 평화를 말한다. 모두에게 행복이 선물로 전달된다.

빈첸시오는 하느님의 사랑이 불이라면, 열정은 거기에서 나오는 불꽃입니다. 열정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더 순수하게 합니다(고백록 211).

프레드릭 오자남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차갑게 변화합니다. 가톨릭 신자는 꺼진 생명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쇄신 작업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서한 90)

자선은 선한 일입니다.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면 죽어버리는 불이며, 자선의 양식을 바로 선한 일입니다.”(서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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