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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훈화-빈첸시오 말씀

2023년 10월 빈첸시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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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3-10-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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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월 빈첸시오 훈화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a Si)’

 

93항 신앙인이든 아니든 지구가 본질적 공동 유산입니다. 신앙인들에게는 창조주에 대한 충실함의 표현입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이를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모든 생태적 접근은 가장 취약한 이들의 기본권을 배려하는 사회적 관점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사유 재산이 재화의 보편적 목적에 종속 된다는 원칙, 곧 공동 사용 권리입니다. 그리스도 전통은 사유 재산권을 절대적, 침해할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한 적이 없으며, 모든 형태의 사유 재산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하느님께서 온 인류에게 땅을 주시어 아무도 제외되거나 특권을 누리지 않고 모든 성원들의 생계를 유지하게 하였다. 인격적 사회적 권리, 경제적 정치적 권리, 국가들과 민족들의 권리를 존중, 신장하지 않는 개발 유형은 인간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 못된다. 교회는 사유 재산의 합법적 권리를 옹호합니다. 그라나 또한 사유 재산에 대한 사회적 부채가 있다는 사실도 언제나 가르칩니다. 재화는 하느님께서 정한 보편적 목적에 이바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선물이 소수를 위하여 사용된다면 하느님의 계회에 맞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불의한 이들의 습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94항 부유한 이와 가난한 이는 동등한 존엄을 지닙니다. 작거나 크거나 그분이 만드셨고,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십니다(마태 5,45). 농민에게는 땅을 분배받아, 땅 위에 자신의 가정을 꾸미고, 가족을 부양하며 생존을 보장 받아야 하는 자연권이 있습니다. 이들의 권리가 현실적ㅇ로 행사 보장되어야 합니다.

 

95항 자연환경은 모든 인류의 유산이며 모든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공공재입니다. 사유화되어도 모든 이의 이익을 위해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의 생존을 부인하는 것이며 양심을 거스르게 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주교님들은 세계 인구의 20%가 가난한 나라와 미래 세대 사람들에게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것을 훔치면서 자원을 소비하는 시점에서 사람을 죽이지 마라. 계명을 묻고 있습니다.

 

 

VII. 예수님의 눈길

 

96항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근본적인 성경 신앙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버지라는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대화하시면서 하느님께서 모든 피조물과 아버지로서 맺으신 관계를 깨달으라. 권유하며 하느님 보시기에 그들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해 주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루카 1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

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마태 6,26).

 

첸시오 영성(교본 173)-복자 프레드릭 오자남(1813-1853)

프레드릭은 역사 연구회를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적 관점에서 배움의 증진 위한 협의회의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동료들은 활동 회원이 되고 협의회는 토론과 연구의 장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시몬주의 학생들은 오늘날 사회이 필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회의 할 일은 무엇인가?의 질문에 프레드릭과 동료들은 구체적인 신앙의 행동과 항구한 자선의 실천이다. 하였습니다.

프레드릭은 가난한 이들의 축복은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가난한 이들에게로 갑시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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