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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훈화-빈첸시오 말씀

2018년 11월 빈첸시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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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18-1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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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빈첸시오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 : 현대의 복음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117항

올바로 해석된 문화적 다양성은 교회의 일치를 위협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 백성의 친교와 조화를 이루십니다. 성령은 조화이시고 성부와 성자와의 사랑의 유대가 되십니다. 그분은 다양한 형태로 조화인 일치를 이루십니다. 그리스도교를 단일의 문화적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강생의 논리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된 메시지는 어떤 문화와도 동일시되지 않고 문화를 초월합니다. 새로운 문화의 복음화에서 선포하는 메시지가 특정한 문화적 모습을 띄지만, 때때로 자기 문화의 허황된 신성화에 빠질 수 있고, 복음적 열성보다 광신적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118항

오세아시아 주교들은 “모든 선교사는 토착 그리스도인과 일치하여 활동함으로써 교회의 신앙과 생활이 각 문화에 알맞은 합법적 형태로 드러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신앙을 유럽국가들이 그들 역사 특정시기에 발전시킨 표현 양식을 따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어느 특정 문화의 이해와 표현의 한계에 갇힐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교하는 제자이다

119항

세례받은 모든 사람, 한사람도 빠짐없이 성화하는 힘으로 복음화를 재촉합니다. 믿음에서 오류가 없게 합니다. 하느님 백성은 믿을 때 오류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 백성을 진리 안에서 이끄시어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신자들에게 신앙의 본능, 곧 신앙 감각을 심어 주시어 무엇이 참으로 하느님의 것인지 식별하십니다. 성령의 현존은 그리스도인의 신적 실제들과 공번성을 이루십니다. 성령께서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해도 실재들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지혜를 주십니다.

120항

하느님 백성 모든 구성원은 신앙교육의 수준 여하에 상관없이 복음화의 능동적 주체입니다. 새로운 복음화는 세례를 받은 모든 이의 주도적 참여를 촉구합니다. 하느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밖으로 나아가 사랑을 선포합니다. 세례자는 오랜 준비나 긴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만난 그리스도인은 모두 선교사입니다. 제자와 선교사로 분리하는 것 아니라 ‘선교하는 제자’라고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뒤 곧바로 선교사가 되었고,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121항

복음화 일꾼으로 성장되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더 나은 교육, 깊은 사랑, 복음에 대한 분명한 증언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든지 저마다 예수님을 전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깨달은 것, 살아가도록 돕고 희망을 준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선교는 일상에 매몰된 채 머물지 말고 계속 성장하도록 지속적 활력소여야 합니다.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감 따름입니다. 하신 바오로 성인처럼 사는 것입니다(필리 3, 12-13).

빈첸시오 정신

교본 85-86쪽

성숙한 협조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부터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성적으로 성숙되어야 한다. 협조 기술이 대인관계에 필요한 것이다. 이 협조 기술은 성숙한 결혼, 건전한 가정생활, 사회 원만한 대인 관계 등이다. 동시에 성찰, 연구, 실천, 그리고 기도가 성숙한 협조자가 된다.

성숙한 빈첸시오 생활은 기도로 시작한다. 그리고 가정을 방문할 때는 그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봉사의 도구가 되도록 한다. 인간이 자기의 인간적 재능과 능력을 내어 놓는다고 하여도 하느님과 이웃의 도움 없이는 약하고 미흡하다. 자신과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하고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느님께 늘 기도해야 한다.

성숙한 빈첸시오 회원은 독서와 연구로써 협조의 기술을 연마한다.

누구든지 어떠한 신분이든지 인격적으로 대한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고 받아들인다.

상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상대의 의지와 선택과 결정을 인정한다.

협조는 도움을 받을 사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도움 주는 이와 받을 사람 사이가 상호 신뢰에서 이루어진다.

도움 받을 사람의 인권과 존엄성을 생각한다.

누구나 성장할 수 있음을 알고 상대를 믿는다.

본당과 본당 사제와 현대의 복음적 공동체

빈첸시오 회원들은 복음적 사명과 사목적 일치를 위해서 늘 노력한다. 교회의 모든 선교와 사랑과 활동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하고 그 원의를 듣는다.

빈첸시오 활동이 빈첸시오 활동만으로 끝나지 않고, 본당의 구역, 단체, 청소년, 주일학교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한다. 빈첸시오 활동이 교회의 보편적 사목과 선교에 연결하도록 한다.

빈첸시오의 일은 복음화의 일이고, 또 교회의 선교적 일이다. 빈첸시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언급처럼, 변두리, 변방에 나가는 오늘날 새복음화의 거룩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

현대 사회가 안고 사회적, 공동체적, 정신적, 영성적인 문제들을 다른 어떤 단체보다도 더 실제적으로 적극적으로 나갈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빈첸시오는 현대사회의 교회의 거룩한 도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에 진리를 진리에 자애를 실천에 다양한 적용을 더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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