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을 위한 동반자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글쓴이: 오드리 깁스 | 글쓴이: 케어런 니브스 | 옮긴이: 권원중 | 출판사: 성바오로

성녀 루이즈 드 마리악은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과 함께 가난한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긴 동반자이시다.
주요 내용으로 부서짐, 성령의 빛, 인내로이 기다림, 하느님의 뜻을 분별하기,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을 그리워함, 선교의 열정, 가난한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김,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는 우리의 태도, 하느님 섭리에 의탁함, 소박함, 겸손한 종, 마리아, 힘을 북돋우어 주는 기도의 힘, 우정의 기쁨, 삼위일체를 본받아 서로 사랑하여라, 묵상 겸양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빈첸시안들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 빈첸시오 드 폴과 함께 드리는 기도

옮긴이: 권원중 | 글쓴이: 토마스 메케나 | 출판사: 성바오로

빈첸시오회 회원들은 물론,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성인 신심을 갖고 있는 신자들과 가난한 이들에게 다가가려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널리 권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따라서 읽다 보면 빈첸시오 성인의 영성을 알게 될 뿐 아니라, 그분과 함께 기도함으로써, 성인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전구해 주고 계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 설립자 프레드릭 오자남의 생애
뛰어든 빈자

글쓴이: 제임스 패트릭 대름 | 옮긴이: 조철웅 | 출판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그리스도께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자신을 헌신했던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의 설립자 프레드릭 오자남의 생애.
프레드릭은 프랑스 대혁명의 여파로 프랑스 전체가 혼란에 빠져 있을 1830년대 당시 회의 주의자와 무신론자들에 맞서 교회와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는데 앞장섰으며 또한 신앙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1883년 4월 23일 동료들과 함께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의 모태가 되는 '자선협의회'를 설립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겸손한 종이 되어 그들 한 가운데 '뛰어든 빈자' 프레드릭 오자남은 뜨거운 연민과 열정으로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묵묵히 실천한다.
소르본느의 대학교수이자 변호사 및 문필가로서의 업적과 함께 가난한 이들을 향한 고귀한 그의 사랑을 오늘날에도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140여 만명이상의 남녀 회원들이 봉사의 삶 속에서 숨쉬고 있다.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는 데 누룩의 역할을 했던 그의 생애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이들에게 특히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의 열정을 불러 일으켜 준다. 또한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 회원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양성자료 제1단계 우리가 사는 세상
가난한 사람들의 벗

글쓴이: 심흥보(베드로) | 출판사: 성바오로 |

우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을 선택하셨고, 대하셨는지 잘 알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자가 된다는 것은 이러한 주님의 뜻을 자신의 것으로 생활화 하는 것인데도, 우리들은 자신의 욕구에 눈이 멀어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외면하고 있다. 이 책은 빈첸시오 회원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벗이 되어 활동하면서 체험한 경험들을 종합, 정리하여 거듭 그분의 뜻을 찾고 그대로 하도록 이끌고 있다.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 회원들의 양성자료로 이들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많은 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5가지의 영적독서들
프레데릭 오자남과 함께

글쓴이: 성 빈첸시오 전교회 ㅣ옮긴이:김용기 신부 ㅣ출판사:가톨릭출판사

빈첸시오 회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리게 될 줄 압니다. 빈첸시오 성인의 영성과 프레데릭 오자남의 삶에서 우리는 가난의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성서 말씀의 진리와 빈첸시오 성인의 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주님으로 섬기고 그들안에서 주님의 현존을 깨달을 수 있을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느님 나라에 더욱 가까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 설립 40주년을 맞는 빈첸시오회가 <프레데릭 오자남과 함께>를 영적자료로 하여 설립자의 정신을 이 시대에 더 잘 구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 김종수 지도신부의 추천사 중에서




하나를 주고 둘을 받았습니다

엮은이: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구대교구 이사회 | 출판사: 성바오로

이 책은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어두운 곳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빈첸시안들의 활동을 기록한 것이다.자신의 활동을 결코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는 빈첸시안들이 자신들의 경험에서 발견해 낸 이웃사랑의 지혜를 모아 이 책을 펴내는 이유는 좀더 많은 이들이 이웃사랑의 길을 찾아 실천으로 한발 내딛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빈첸시안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과 외로움에 맞닥뜨려 눈물 짓기도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사랑에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되며 사랑을 주러 갔다가 오히려 사랑을 받고 왔다는 그들의 한결 같은 고백에서 사랑의 위대한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